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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에너지 창조경제 포럼’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의 방향을 묻다

[포커스] ‘에너지 창조경제 포럼’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의 방향을 묻다

기사승인 2014. 05.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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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준원 기자=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 과장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 창조경제 포럼’에서 에너지자원 청책 추진 방향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세계에서 8번째로 많은 석유를 소비하는 나라. 그럼에도 단 한 방울의 석유도 나지 않아 에너지 자원의 97%를 수입하는 나라.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의 현실을 진단하고 비전을 찾기 위한 ‘제1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 창조경제 포럼’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우리나라가 에너지 강국이 되기 위한 자원개발 경쟁력 강화방안,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방법 등이 논의됐다. 특히 이날 논의된 주요 사안들은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이 가야할 방향성을 정부 및 민간기업 등에 제시하게 된다.

포럼의 오전 세션에는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 과장, 이달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정보통계센터 소장, 주영근 포스코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 이학노 이학노 동국대학교 교수(좌장), 도현재 애경연 창조경제연구실 실장, 유재국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최병구 석유공사 석유개발기술원 원장, 김평중 석유화학협회 연구조사본부 본부장 등(사진 왼쪽부터)이 참석해 에너지 자원 확보를 통한 국가 경쟁력 향상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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